전교조 전북지부 “우유 교환 쿠폰제 전면 도입을”
입력 2022.12.28 (07:49)
수정 2022.12.2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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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는 시군과 교육청 등에 우유 교환 쿠폰 제도의 전면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무상 우유 지원 대상 학생의 신분 노출 등을 막기 위해 시범 사업에 나선 가운데 학교 구성원들의 높은 찬성률에도 전주와 익산, 군산 등 6개 시·군은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는 행정 편의상으로만 판단한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우유 교환 쿠폰 제도는 공급 업체의 부정 수급 차단과 무상 우유 재판매 악용 방지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 2024년에는 전면 도입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교육청이 노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무상 우유 지원 대상 학생의 신분 노출 등을 막기 위해 시범 사업에 나선 가운데 학교 구성원들의 높은 찬성률에도 전주와 익산, 군산 등 6개 시·군은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는 행정 편의상으로만 판단한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우유 교환 쿠폰 제도는 공급 업체의 부정 수급 차단과 무상 우유 재판매 악용 방지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 2024년에는 전면 도입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교육청이 노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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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전북지부 “우유 교환 쿠폰제 전면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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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8 07:49:17
- 수정2022-12-28 07:50:54
전교조 전북지부는 시군과 교육청 등에 우유 교환 쿠폰 제도의 전면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무상 우유 지원 대상 학생의 신분 노출 등을 막기 위해 시범 사업에 나선 가운데 학교 구성원들의 높은 찬성률에도 전주와 익산, 군산 등 6개 시·군은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는 행정 편의상으로만 판단한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우유 교환 쿠폰 제도는 공급 업체의 부정 수급 차단과 무상 우유 재판매 악용 방지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 2024년에는 전면 도입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교육청이 노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무상 우유 지원 대상 학생의 신분 노출 등을 막기 위해 시범 사업에 나선 가운데 학교 구성원들의 높은 찬성률에도 전주와 익산, 군산 등 6개 시·군은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는 행정 편의상으로만 판단한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우유 교환 쿠폰 제도는 공급 업체의 부정 수급 차단과 무상 우유 재판매 악용 방지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 2024년에는 전면 도입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교육청이 노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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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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