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냥꾼·악덕 기업주 결탁 M&A적발
입력 2004.07.30 (22:0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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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한 코스닥 등록기업의 전 대표였던 50살 이 모씨가 회사를 팔아 넘기면서 사는 사람과 짜고 회삿돈 53억원을 빼돌려 챙긴 혐의를 확인하고 이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회사를 인수한 다른 이 모씨도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회사를 인수한 다른 이 모씨도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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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사냥꾼·악덕 기업주 결탁 M&A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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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7-30 22:02:2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한 코스닥 등록기업의 전 대표였던 50살 이 모씨가 회사를 팔아 넘기면서 사는 사람과 짜고 회삿돈 53억원을 빼돌려 챙긴 혐의를 확인하고 이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회사를 인수한 다른 이 모씨도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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