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릉 고속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입력 2022.12.28 (11:02)
수정 2022.12.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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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사업을 제4차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선은 모든 구간에서 고속화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삼척-강릉 간 45.8킬로미터는 기존 선로의 선형 불량 등으로 고속화 단절 구간으로 지적됐습니다.
고속화 사업이 추진되면 시속 200킬로미터 이상의 준고속 철도망이 구축되며,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해선은 모든 구간에서 고속화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삼척-강릉 간 45.8킬로미터는 기존 선로의 선형 불량 등으로 고속화 단절 구간으로 지적됐습니다.
고속화 사업이 추진되면 시속 200킬로미터 이상의 준고속 철도망이 구축되며,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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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강릉 고속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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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8 11:02:36
- 수정2022-12-28 13:52:10
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사업을 제4차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선은 모든 구간에서 고속화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삼척-강릉 간 45.8킬로미터는 기존 선로의 선형 불량 등으로 고속화 단절 구간으로 지적됐습니다.
고속화 사업이 추진되면 시속 200킬로미터 이상의 준고속 철도망이 구축되며,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해선은 모든 구간에서 고속화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삼척-강릉 간 45.8킬로미터는 기존 선로의 선형 불량 등으로 고속화 단절 구간으로 지적됐습니다.
고속화 사업이 추진되면 시속 200킬로미터 이상의 준고속 철도망이 구축되며,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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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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