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특위, 오늘 2차 기관 보고…서울시·대검찰청 등 대상

입력 2022.12.29 (06:16) 수정 2022.12.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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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2차 기관 보고를 받습니다.

서울시청과 대검찰청, 용산구청, 용산소방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관보고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위 위원들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참사 당일과 이후 대처 상황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예정입니다.

국정조사 특위는 오늘 기관 보고를 마친 뒤 다음 달 4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청문회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청문회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모두 73명의 증인이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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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특위, 오늘 2차 기관 보고…서울시·대검찰청 등 대상
    • 입력 2022-12-29 06:16:33
    • 수정2022-12-29 09:14:59
    뉴스광장 1부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2차 기관 보고를 받습니다.

서울시청과 대검찰청, 용산구청, 용산소방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관보고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위 위원들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참사 당일과 이후 대처 상황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예정입니다.

국정조사 특위는 오늘 기관 보고를 마친 뒤 다음 달 4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청문회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청문회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모두 73명의 증인이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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