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선수단 내일 귀국

입력 2004.08.30 (22:17)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아테네올림픽에서 종합 9위의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 선수단 본진이 내일 귀국합니다.
레슬링과 태권도, 양궁 등 11개 종목에 출전했던 선수와 임원 200여 명은 내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자회견과 간단한 해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앵커:이번 아테네올림픽 경기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경기는 축구로 나타났습니다.
KBS 방송문화연구팀과 여론조사업체 엠비존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26.6%가 축구를 가장 많이 시청했다고 답했고 양궁이 20.8%, 유도가 10.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중계방송 채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해설자가 마음에 들어서라는 응답이 전체의 34.5%로 가장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림픽 선수단 내일 귀국
    • 입력 2004-08-30 21:55:3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아테네올림픽에서 종합 9위의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 선수단 본진이 내일 귀국합니다. 레슬링과 태권도, 양궁 등 11개 종목에 출전했던 선수와 임원 200여 명은 내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자회견과 간단한 해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앵커:이번 아테네올림픽 경기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경기는 축구로 나타났습니다. KBS 방송문화연구팀과 여론조사업체 엠비존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26.6%가 축구를 가장 많이 시청했다고 답했고 양궁이 20.8%, 유도가 10.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중계방송 채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해설자가 마음에 들어서라는 응답이 전체의 34.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