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모 랴오닝함, 괌 주변까지 첫 진출”
입력 2022.12.30 (17:20)
수정 2022.12.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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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이 최근 미군의 서태평양 거점인 괌 근처까지 항행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최근 태평양에서 훈련한 랴오닝함 전단이 25일까지 서태평양으로 더 깊숙이 남진해 괌 서쪽 해역에 도착한 후 타이완 동부 해역으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괌은 전략폭격기와 핵추진 잠수함 등이 주둔하는 미군의 서태평양 거점이자, 대 중국·북한 견제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최근 태평양에서 훈련한 랴오닝함 전단이 25일까지 서태평양으로 더 깊숙이 남진해 괌 서쪽 해역에 도착한 후 타이완 동부 해역으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괌은 전략폭격기와 핵추진 잠수함 등이 주둔하는 미군의 서태평양 거점이자, 대 중국·북한 견제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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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항모 랴오닝함, 괌 주변까지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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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30 17:20:05
- 수정2022-12-30 17:24:02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이 최근 미군의 서태평양 거점인 괌 근처까지 항행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최근 태평양에서 훈련한 랴오닝함 전단이 25일까지 서태평양으로 더 깊숙이 남진해 괌 서쪽 해역에 도착한 후 타이완 동부 해역으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괌은 전략폭격기와 핵추진 잠수함 등이 주둔하는 미군의 서태평양 거점이자, 대 중국·북한 견제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최근 태평양에서 훈련한 랴오닝함 전단이 25일까지 서태평양으로 더 깊숙이 남진해 괌 서쪽 해역에 도착한 후 타이완 동부 해역으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괌은 전략폭격기와 핵추진 잠수함 등이 주둔하는 미군의 서태평양 거점이자, 대 중국·북한 견제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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