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새벽~오전 눈 조금…내일 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2.12.30 (17:27) 수정 2022.12.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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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끝을 향해가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춥겠지만 오후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릅니다.

새해 첫날에는 맑은 하늘에 추위도 덜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은 구름 사이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인천과 경기, 강원 영서와 충청, 전북 서해안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도로가 미끄럽기 때문에 빙판길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추위는 덜하겠지만 공기가 탁해집니다.

오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과 충청, 전북, 대구는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여전히 건조한데요.

내일과 모레 동해안을 따라 강풍까지 예보됐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5도, 대구 영하 3도로 오늘 아침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4도, 전주 6도로 추위가 덜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 주, 다시 영하 8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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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새벽~오전 눈 조금…내일 초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2-12-30 17:27:25
    • 수정2022-12-30 17: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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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끝을 향해가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춥겠지만 오후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릅니다.

새해 첫날에는 맑은 하늘에 추위도 덜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은 구름 사이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인천과 경기, 강원 영서와 충청, 전북 서해안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도로가 미끄럽기 때문에 빙판길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추위는 덜하겠지만 공기가 탁해집니다.

오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과 충청, 전북, 대구는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여전히 건조한데요.

내일과 모레 동해안을 따라 강풍까지 예보됐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5도, 대구 영하 3도로 오늘 아침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4도, 전주 6도로 추위가 덜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 주, 다시 영하 8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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