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붕어빵 아저씨’ 11년째 기부 이어가

입력 2022.12.30 (21:52) 수정 2022.12.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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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아저씨'로 불리는 김남수 씨가 올해도 익산시청에 3백65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 씨의 선행은 11년째로, 원광대 근처에서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며 날마다 만 원씩 성금을 모아 붕어빵 아저씨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기부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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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붕어빵 아저씨’ 11년째 기부 이어가
    • 입력 2022-12-30 21:52:14
    • 수정2022-12-30 21:59:57
    뉴스9(전주)
'붕어빵 아저씨'로 불리는 김남수 씨가 올해도 익산시청에 3백65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 씨의 선행은 11년째로, 원광대 근처에서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며 날마다 만 원씩 성금을 모아 붕어빵 아저씨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기부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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