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내·농어촌버스 요금 내년부터 인상
입력 2022.12.30 (23:39)
수정 2022.12.3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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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대부분 시군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요금이 4년 만에 인상됩니다.
일반 버스 요금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3백 원 인상하고, 중고생은 20%, 초등생은 50% 할인이 각각 적용됩니다.
하지만 버스 완전공영제를 시행 중인 정선군에서는 기존 요금이 유지됩니다.
또, 일부 시군은 지역별로 인상된 기준 요금에다 거리 요금을 합산하면 실제 버스 요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 버스 요금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3백 원 인상하고, 중고생은 20%, 초등생은 50% 할인이 각각 적용됩니다.
하지만 버스 완전공영제를 시행 중인 정선군에서는 기존 요금이 유지됩니다.
또, 일부 시군은 지역별로 인상된 기준 요금에다 거리 요금을 합산하면 실제 버스 요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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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시내·농어촌버스 요금 내년부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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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30 23:39:20
- 수정2022-12-30 23:49:31
강원도 내 대부분 시군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요금이 4년 만에 인상됩니다.
일반 버스 요금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3백 원 인상하고, 중고생은 20%, 초등생은 50% 할인이 각각 적용됩니다.
하지만 버스 완전공영제를 시행 중인 정선군에서는 기존 요금이 유지됩니다.
또, 일부 시군은 지역별로 인상된 기준 요금에다 거리 요금을 합산하면 실제 버스 요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 버스 요금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3백 원 인상하고, 중고생은 20%, 초등생은 50% 할인이 각각 적용됩니다.
하지만 버스 완전공영제를 시행 중인 정선군에서는 기존 요금이 유지됩니다.
또, 일부 시군은 지역별로 인상된 기준 요금에다 거리 요금을 합산하면 실제 버스 요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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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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