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카드사 담합 행위 조사 착수

입력 2004.09.02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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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 BC와 LG, KB카드 등 카드 3사와 여신금융협회에 조사관 20여 명을 보내 카드수수료 담합 인상 혐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카드수수료 인상과정에서 일부 담합혐의 가능성이 포착돼 조사에 착수했으며 담합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과징금과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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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카드사 담합 행위 조사 착수
    • 입력 2004-09-02 21:09:2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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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 BC와 LG, KB카드 등 카드 3사와 여신금융협회에 조사관 20여 명을 보내 카드수수료 담합 인상 혐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카드수수료 인상과정에서 일부 담합혐의 가능성이 포착돼 조사에 착수했으며 담합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과징금과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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