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권오을 의원, 벌금 150만 원 선고 外 4건

입력 2004.09.06 (22:1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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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은 지난 2월 초 해외연수를 떠나는 안동시의회 의원들에게 경비 100만원을 지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한나라당 권오을 의원에 대해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신행정수도가 조성되면 미국 대사관도 따로 옮기고 경제, 문화 등의 중심지인 서울에는 총영사관 기능을 두겠다는 뜻을 미국측이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 복구공사가 완료된 북한의 용천소학교 학생들이 신학기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현대적인 교육 비품이 갖춰진 교실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며 남측이 보내준 책걸상과 TV 등이 비치된 교실과 수업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국내 한 채용전문기업이 2, 30대 직장인 47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6.5%가 해외취업을 희망하고 있으며 선호하는 취업국가는 미국, 희망직종은 사무관리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영천의 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90여 명이 집단으로 설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학교급식 음식물 등에 대한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의 한 중학교에서도 16명의 학생들이 지난 1일 급식으로 나온 돈가스를 먹고 배탈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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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뉴스]권오을 의원, 벌금 150만 원 선고 外 4건
    • 입력 2004-09-06 21:40:1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은 지난 2월 초 해외연수를 떠나는 안동시의회 의원들에게 경비 100만원을 지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한나라당 권오을 의원에 대해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신행정수도가 조성되면 미국 대사관도 따로 옮기고 경제, 문화 등의 중심지인 서울에는 총영사관 기능을 두겠다는 뜻을 미국측이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 복구공사가 완료된 북한의 용천소학교 학생들이 신학기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현대적인 교육 비품이 갖춰진 교실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며 남측이 보내준 책걸상과 TV 등이 비치된 교실과 수업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국내 한 채용전문기업이 2, 30대 직장인 47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6.5%가 해외취업을 희망하고 있으며 선호하는 취업국가는 미국, 희망직종은 사무관리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영천의 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90여 명이 집단으로 설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학교급식 음식물 등에 대한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의 한 중학교에서도 16명의 학생들이 지난 1일 급식으로 나온 돈가스를 먹고 배탈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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