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태자' 어니 엘스, 한국 방문
입력 2004.09.07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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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남자 골프의 황태자 어니 엘스가 한국 오픈골프 대회 참가를 위해서 오늘 입국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개인 통산 50승과 메이저대회 3승을 거둔 골프의 황태자 어니 엘스.
부드러운 스윙과 식지 않는 샷을 과시하며 올 시즌에도 상금 랭킹 3위에 올라있는 어니 엘스가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어니 엘스의 한국 방문은 지난 96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그러나 초청 선수로 4라운드 정규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오픈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제 목표는 물론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입니다.
⊙기자: 한국인으로 두번째 PGA 회원이 된 나상욱도 오늘 입국해 어니 엘스와 함께 기자회견을 치렀습니다.
나상욱은 홈그라운드인 만큼 어니 엘스를 꺾고 우승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상욱(코오롱): 어니 엘스는 세계 랭킹 3위이기 때문에 조금 유지하는 거고 저는 도전을 하는 거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가 실력에 벗어나서는 제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기자: 한편 지난해 챔피언인 존 댈리는 내일 입국할 예정입니다.
우리 선수들 가운데에는 강욱순과 김대섭, 장익제 등이 참가해 세계 정상의 선수들과 함께 모레부터 우승을 향한 샷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개인 통산 50승과 메이저대회 3승을 거둔 골프의 황태자 어니 엘스.
부드러운 스윙과 식지 않는 샷을 과시하며 올 시즌에도 상금 랭킹 3위에 올라있는 어니 엘스가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어니 엘스의 한국 방문은 지난 96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그러나 초청 선수로 4라운드 정규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오픈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제 목표는 물론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입니다.
⊙기자: 한국인으로 두번째 PGA 회원이 된 나상욱도 오늘 입국해 어니 엘스와 함께 기자회견을 치렀습니다.
나상욱은 홈그라운드인 만큼 어니 엘스를 꺾고 우승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상욱(코오롱): 어니 엘스는 세계 랭킹 3위이기 때문에 조금 유지하는 거고 저는 도전을 하는 거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가 실력에 벗어나서는 제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기자: 한편 지난해 챔피언인 존 댈리는 내일 입국할 예정입니다.
우리 선수들 가운데에는 강욱순과 김대섭, 장익제 등이 참가해 세계 정상의 선수들과 함께 모레부터 우승을 향한 샷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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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황태자' 어니 엘스,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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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9-07 21:54:1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세계 남자 골프의 황태자 어니 엘스가 한국 오픈골프 대회 참가를 위해서 오늘 입국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개인 통산 50승과 메이저대회 3승을 거둔 골프의 황태자 어니 엘스.
부드러운 스윙과 식지 않는 샷을 과시하며 올 시즌에도 상금 랭킹 3위에 올라있는 어니 엘스가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어니 엘스의 한국 방문은 지난 96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그러나 초청 선수로 4라운드 정규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오픈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제 목표는 물론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입니다.
⊙기자: 한국인으로 두번째 PGA 회원이 된 나상욱도 오늘 입국해 어니 엘스와 함께 기자회견을 치렀습니다.
나상욱은 홈그라운드인 만큼 어니 엘스를 꺾고 우승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상욱(코오롱): 어니 엘스는 세계 랭킹 3위이기 때문에 조금 유지하는 거고 저는 도전을 하는 거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가 실력에 벗어나서는 제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기자: 한편 지난해 챔피언인 존 댈리는 내일 입국할 예정입니다.
우리 선수들 가운데에는 강욱순과 김대섭, 장익제 등이 참가해 세계 정상의 선수들과 함께 모레부터 우승을 향한 샷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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