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베컴, 환상 프리킥 外 2건
입력 2004.09.22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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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프리킥의 마술사 데이비드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를 구해냈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에 막히고 라울의 슛은 골대에 맞아 튕겨나오고.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하던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를 구한 선수는 데이비드 베컴이었습니다.
베컴은 후반 16분 절묘한 30m 프리킥으로 1:0 승리를 이끌며 카마초 감독 사퇴로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되살렸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는 일진일퇴의 공방전 끝에 리용이 툴르즈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5타수 5안타를 친 일본인 천재타자 이치로.
이로서 올 시즌에만 기록한 안타수가 243개.
이치로는 남은 12경기에서 15개의 안타를 추가한다면 1920년 조지 시슬러가 기록한 257개 메이저리그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치우게 됩니다.
또 2001년 데뷔 이후 4년 동안 905개의 안타를 기록한 이치로는 이 추세대로라면 내년 시즌 최단기간 1000안타 기록이라는 금자탑도 쌓을 기세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맥코비만에서 본즈의 홈런볼을 주울 수 있는 기간이 2년 더 연장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본즈의 계약 기간을 2006년까지 보장했고 본즈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친 홈런성 타구.
토론토 중견수 웰스가 담장 너머에서 공을 잡아냅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에 막히고 라울의 슛은 골대에 맞아 튕겨나오고.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하던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를 구한 선수는 데이비드 베컴이었습니다.
베컴은 후반 16분 절묘한 30m 프리킥으로 1:0 승리를 이끌며 카마초 감독 사퇴로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되살렸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는 일진일퇴의 공방전 끝에 리용이 툴르즈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5타수 5안타를 친 일본인 천재타자 이치로.
이로서 올 시즌에만 기록한 안타수가 243개.
이치로는 남은 12경기에서 15개의 안타를 추가한다면 1920년 조지 시슬러가 기록한 257개 메이저리그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치우게 됩니다.
또 2001년 데뷔 이후 4년 동안 905개의 안타를 기록한 이치로는 이 추세대로라면 내년 시즌 최단기간 1000안타 기록이라는 금자탑도 쌓을 기세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맥코비만에서 본즈의 홈런볼을 주울 수 있는 기간이 2년 더 연장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본즈의 계약 기간을 2006년까지 보장했고 본즈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친 홈런성 타구.
토론토 중견수 웰스가 담장 너머에서 공을 잡아냅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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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 베컴, 환상 프리킥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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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9-22 21:57:4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프리킥의 마술사 데이비드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를 구해냈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에 막히고 라울의 슛은 골대에 맞아 튕겨나오고.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하던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를 구한 선수는 데이비드 베컴이었습니다.
베컴은 후반 16분 절묘한 30m 프리킥으로 1:0 승리를 이끌며 카마초 감독 사퇴로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되살렸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는 일진일퇴의 공방전 끝에 리용이 툴르즈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5타수 5안타를 친 일본인 천재타자 이치로.
이로서 올 시즌에만 기록한 안타수가 243개.
이치로는 남은 12경기에서 15개의 안타를 추가한다면 1920년 조지 시슬러가 기록한 257개 메이저리그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치우게 됩니다.
또 2001년 데뷔 이후 4년 동안 905개의 안타를 기록한 이치로는 이 추세대로라면 내년 시즌 최단기간 1000안타 기록이라는 금자탑도 쌓을 기세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맥코비만에서 본즈의 홈런볼을 주울 수 있는 기간이 2년 더 연장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본즈의 계약 기간을 2006년까지 보장했고 본즈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친 홈런성 타구.
토론토 중견수 웰스가 담장 너머에서 공을 잡아냅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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