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주택 급증세…전국 최다
입력 2023.01.02 (19:41)
수정 2023.01.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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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모두 만 천7백 가구로 전달에 비해 870가구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입니다.
경북도 미분양 주택이 7천667가구로 전달에 비해 천2백여 가구나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미분양 주택이 한 달 새 만 가구 이상 늘어 전체 6만 가구에 육박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모두 만 천7백 가구로 전달에 비해 870가구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입니다.
경북도 미분양 주택이 7천667가구로 전달에 비해 천2백여 가구나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미분양 주택이 한 달 새 만 가구 이상 늘어 전체 6만 가구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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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미분양 주택 급증세…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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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2 19:41:40
- 수정2023-01-02 19:48:20

대구경북의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모두 만 천7백 가구로 전달에 비해 870가구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입니다.
경북도 미분양 주택이 7천667가구로 전달에 비해 천2백여 가구나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미분양 주택이 한 달 새 만 가구 이상 늘어 전체 6만 가구에 육박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모두 만 천7백 가구로 전달에 비해 870가구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입니다.
경북도 미분양 주택이 7천667가구로 전달에 비해 천2백여 가구나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미분양 주택이 한 달 새 만 가구 이상 늘어 전체 6만 가구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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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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