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화끈한 골 잔치 外 2건

입력 2004.09.24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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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에투와 호나우딩요를 앞세운 바르셀로나가 화끈한 골잔치를 벌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한 기자입니다.
⊙기자: 레알 사라고사에 먼저 한 골을 내준 바르셀로나의 대반격이 에투로부터 시작됩니다.
에투는 정확한 중거리슛에 이은 동물적인 골감각으로 2:1 역전을 이끌어냅니다.
이어 호나우딩요의 화려한 개인기가 빛을 발한 바르셀로나는 결국 4:1로 역전승을 올렸습니다.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차이나오픈대회에서 4강에 올랐습니다.
샤라포바는 8강전에서 얀코비치에 1세트 도중 기권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올라 러시아 동료이자 올 US오픈 우승자인 쿠즈네초바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 럼버클래식에서 나온 절묘한 홀인원입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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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셀로나, 화끈한 골 잔치 外 2건
    • 입력 2004-09-24 21:57:39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에투와 호나우딩요를 앞세운 바르셀로나가 화끈한 골잔치를 벌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한 기자입니다. ⊙기자: 레알 사라고사에 먼저 한 골을 내준 바르셀로나의 대반격이 에투로부터 시작됩니다. 에투는 정확한 중거리슛에 이은 동물적인 골감각으로 2:1 역전을 이끌어냅니다. 이어 호나우딩요의 화려한 개인기가 빛을 발한 바르셀로나는 결국 4:1로 역전승을 올렸습니다.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차이나오픈대회에서 4강에 올랐습니다. 샤라포바는 8강전에서 얀코비치에 1세트 도중 기권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올라 러시아 동료이자 올 US오픈 우승자인 쿠즈네초바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 럼버클래식에서 나온 절묘한 홀인원입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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