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중·고교 검정교과서 카르텔 조사 착수
입력 2004.09.30 (22:1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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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고등학교 검정교과서를 공급하는 67개 출판사들이 담합한 혐의를 잡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출판사들이 담합을 통해 이익금 전액을 균등 배분하기로 한 혐의를 포착하고 출판사와 한국검정교과서협회 등에 대한 현장 조사 등을 토대로 조만간 위법성 여부를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출판사들이 담합을 통해 이익금 전액을 균등 배분하기로 한 혐의를 포착하고 출판사와 한국검정교과서협회 등에 대한 현장 조사 등을 토대로 조만간 위법성 여부를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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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중·고교 검정교과서 카르텔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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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9-30 21:15:0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고등학교 검정교과서를 공급하는 67개 출판사들이 담합한 혐의를 잡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출판사들이 담합을 통해 이익금 전액을 균등 배분하기로 한 혐의를 포착하고 출판사와 한국검정교과서협회 등에 대한 현장 조사 등을 토대로 조만간 위법성 여부를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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