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범죄 신고 최고 200만 원 보상금 지급
입력 2004.10.01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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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청은 오는 11일부터 성매매를 강요한 업주나 성매매를 목적으로 인신매매를 한 업주 등을 경찰에 신고해서 검거하게 한 사람에게 최고 200만원의 신고보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수도권 일대 집창촌 종업원 300여 명은 오늘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성매매 특별법 시행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자신들의 생존권을 보장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수도권 일대 집창촌 종업원 300여 명은 오늘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성매매 특별법 시행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자신들의 생존권을 보장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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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범죄 신고 최고 200만 원 보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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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01 21:32:51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경찰청은 오는 11일부터 성매매를 강요한 업주나 성매매를 목적으로 인신매매를 한 업주 등을 경찰에 신고해서 검거하게 한 사람에게 최고 200만원의 신고보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수도권 일대 집창촌 종업원 300여 명은 오늘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성매매 특별법 시행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자신들의 생존권을 보장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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