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후 산단 안전관리 권한 이양 전남과 공동 대응”

입력 2023.01.03 (11:19) 수정 2023.01.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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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노후 석유화학단지에 대한 국가지원 확대를 위해 전남 등 광역지자체와 연합체 구성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공진혁 시의원의 국가산단 안전대책을 묻는 서면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정부에 국가산단 안전관리 권한의 지방이양을 지속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석유화학공단 주변 가로등에 복합센서를 설치해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국비 40억원을 지원받아 지하배관 916km에 대한 안전진단과 개보수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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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노후 산단 안전관리 권한 이양 전남과 공동 대응”
    • 입력 2023-01-03 11:19:46
    • 수정2023-01-03 11:21:14
    930뉴스(울산)
울산시가 노후 석유화학단지에 대한 국가지원 확대를 위해 전남 등 광역지자체와 연합체 구성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공진혁 시의원의 국가산단 안전대책을 묻는 서면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정부에 국가산단 안전관리 권한의 지방이양을 지속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석유화학공단 주변 가로등에 복합센서를 설치해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국비 40억원을 지원받아 지하배관 916km에 대한 안전진단과 개보수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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