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새벽 전남 여수시 삼산면 송죽도 근처 바다에서 19명이 탄 고흥선적 10톤급 낚시어선에 불이 나 부산에 사는 46살 김 모씨와 50살 송 모씨가 숨졌습니다.
선장 42살 김 모씨 등 17명은 인근에 있던 어선 10여 척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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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싯배 불…2명 사망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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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23 21:09:1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새벽 전남 여수시 삼산면 송죽도 근처 바다에서 19명이 탄 고흥선적 10톤급 낚시어선에 불이 나 부산에 사는 46살 김 모씨와 50살 송 모씨가 숨졌습니다.
선장 42살 김 모씨 등 17명은 인근에 있던 어선 10여 척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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