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산의 한 주택가에서 전문 도박꾼과 가정주부 등 2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종우 기자입니다.
⊙기자: 도박혐의로 붙잡힌 용의자들입니다.
현장에서 압수한 판돈이 1800만원.
현행범으로 붙잡히고도 발뺌입니다.
⊙도박 혐의 용의자: 조금 전에 다른 사람이 했다고 하는데 저는 안 했기 때문에...
⊙기자: 검거된 21명 가운데 이미 도박전과가 있는 용의자가 14명.
특히 한 용의자는 도박 혐의로 무려 28번이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박 혐의 용의자: 잘못했습니다.
하지 말아야 되는데...
집에서는 시간이 있어서 한 번 오라고 해서 와 봤어요.
⊙기자: 또 59살 윤 모씨 등 6명은 도박 혐의로 경찰의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에서 또 도박을 하다 검거됐습니다.
경찰을 피해 도피중이라는 현실에도 도박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것입니다.
도박수법도 대담했습니다.
도박을 하려고 이들이 모인 때는 한낮인 오후 2시쯤으로 장소도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평범한 주택가였습니다.
수배자 6명을 포함, 총 21명이 도박을 하다 검거된 곳은 이와 같이 평범한 주택가였습니다.
⊙하홍기(마산동부경찰서 형사반장): 도박은 마약과 같아서 이번에 검거된 도박범들도 주로 상습범들이었습니다.
⊙기자: 경찰은 용의자 21명 가운데 상습도박 혐의자 14명에 대해서는 구속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뉴스 오종우입니다.
오종우 기자입니다.
⊙기자: 도박혐의로 붙잡힌 용의자들입니다.
현장에서 압수한 판돈이 1800만원.
현행범으로 붙잡히고도 발뺌입니다.
⊙도박 혐의 용의자: 조금 전에 다른 사람이 했다고 하는데 저는 안 했기 때문에...
⊙기자: 검거된 21명 가운데 이미 도박전과가 있는 용의자가 14명.
특히 한 용의자는 도박 혐의로 무려 28번이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박 혐의 용의자: 잘못했습니다.
하지 말아야 되는데...
집에서는 시간이 있어서 한 번 오라고 해서 와 봤어요.
⊙기자: 또 59살 윤 모씨 등 6명은 도박 혐의로 경찰의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에서 또 도박을 하다 검거됐습니다.
경찰을 피해 도피중이라는 현실에도 도박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것입니다.
도박수법도 대담했습니다.
도박을 하려고 이들이 모인 때는 한낮인 오후 2시쯤으로 장소도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평범한 주택가였습니다.
수배자 6명을 포함, 총 21명이 도박을 하다 검거된 곳은 이와 같이 평범한 주택가였습니다.
⊙하홍기(마산동부경찰서 형사반장): 도박은 마약과 같아서 이번에 검거된 도박범들도 주로 상습범들이었습니다.
⊙기자: 경찰은 용의자 21명 가운데 상습도박 혐의자 14명에 대해서는 구속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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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성 도박 21명 적발
-
- 입력 2004-10-26 07:15:36
- 수정2005-01-26 15:47:32
⊙앵커: 마산의 한 주택가에서 전문 도박꾼과 가정주부 등 2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종우 기자입니다.
⊙기자: 도박혐의로 붙잡힌 용의자들입니다.
현장에서 압수한 판돈이 1800만원.
현행범으로 붙잡히고도 발뺌입니다.
⊙도박 혐의 용의자: 조금 전에 다른 사람이 했다고 하는데 저는 안 했기 때문에...
⊙기자: 검거된 21명 가운데 이미 도박전과가 있는 용의자가 14명.
특히 한 용의자는 도박 혐의로 무려 28번이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박 혐의 용의자: 잘못했습니다.
하지 말아야 되는데...
집에서는 시간이 있어서 한 번 오라고 해서 와 봤어요.
⊙기자: 또 59살 윤 모씨 등 6명은 도박 혐의로 경찰의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에서 또 도박을 하다 검거됐습니다.
경찰을 피해 도피중이라는 현실에도 도박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것입니다.
도박수법도 대담했습니다.
도박을 하려고 이들이 모인 때는 한낮인 오후 2시쯤으로 장소도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평범한 주택가였습니다.
수배자 6명을 포함, 총 21명이 도박을 하다 검거된 곳은 이와 같이 평범한 주택가였습니다.
⊙하홍기(마산동부경찰서 형사반장): 도박은 마약과 같아서 이번에 검거된 도박범들도 주로 상습범들이었습니다.
⊙기자: 경찰은 용의자 21명 가운데 상습도박 혐의자 14명에 대해서는 구속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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