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軍 비무장지대 철책 훼손 비상 外 4건
입력 2004.10.26 (07:49)
수정 2005.01.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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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시각 주요 뉴스입니다.
국방부는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경기도 연천군 중부전선 비무장지대의 철책 일부가 절단된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이 일대 부대에 비상경계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헌재 결정의 법적 효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통해 다시 한 번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대안마련을 지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북아 3국을 방한하고 있는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늘 양국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6자회담 조기개최 등에 대해 포괄적인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중국에서 탈북자들의 외교시설 진입이 잇따르자 중국이 어제 이례적으로 주중 한국대사관 영사부 앞마당에서 탈북자 10여 명을 체포하는 등 탈북자 정책이 강경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K주식회사의 최대 외국인 주주인 소버린자산운용이 자회사인 크레스트증권을 통해 최태원 회장의 이사자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공식 요청해 경영권 쟁탈전을 예고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경기도 연천군 중부전선 비무장지대의 철책 일부가 절단된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이 일대 부대에 비상경계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헌재 결정의 법적 효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통해 다시 한 번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대안마련을 지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북아 3국을 방한하고 있는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늘 양국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6자회담 조기개최 등에 대해 포괄적인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중국에서 탈북자들의 외교시설 진입이 잇따르자 중국이 어제 이례적으로 주중 한국대사관 영사부 앞마당에서 탈북자 10여 명을 체포하는 등 탈북자 정책이 강경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K주식회사의 최대 외국인 주주인 소버린자산운용이 자회사인 크레스트증권을 통해 최태원 회장의 이사자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공식 요청해 경영권 쟁탈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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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26 07:23:05
- 수정2005-01-26 15:47:32
⊙앵커: 이 시각 주요 뉴스입니다.
국방부는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경기도 연천군 중부전선 비무장지대의 철책 일부가 절단된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이 일대 부대에 비상경계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헌재 결정의 법적 효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통해 다시 한 번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대안마련을 지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북아 3국을 방한하고 있는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늘 양국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6자회담 조기개최 등에 대해 포괄적인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중국에서 탈북자들의 외교시설 진입이 잇따르자 중국이 어제 이례적으로 주중 한국대사관 영사부 앞마당에서 탈북자 10여 명을 체포하는 등 탈북자 정책이 강경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K주식회사의 최대 외국인 주주인 소버린자산운용이 자회사인 크레스트증권을 통해 최태원 회장의 이사자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공식 요청해 경영권 쟁탈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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