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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팝의 전설’부터 ‘Z세대’까지…팝스타들 내한 러시
입력 2023.01.04 (06:50) 수정 2023.01.04 (06:5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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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들의 내한 소식이 연초 공연계를 달구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연말 한 차례 방한을 연기한 '마이클 볼튼'이 오는 14일과 15일 내한 공연 릴레이에 불을 지피고요, 다음 달엔 이른바 제트(Z)세대를 대표하는 미국 팝스타 '코난 그레이'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확정한 상탭니다.

이어서 영화 '로빈후드' 주제곡을 부른 캐나다 출신 가수 '브라이언 애덤스'도 세대를 뛰어넘은 명곡들과 함께 한국을 찾는데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성사된 두 번째 내한 공연이라 팬들의 반가움도 각별할 거 같습니다.

또 3월 20일엔 영국 밴드 '원 디렉션' 출신 슈퍼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지는 등 공연계는 올해 다양한 팝스타의 공연이 계속 이어질 거란 기댑니다.
  • [문화광장] ‘팝의 전설’부터 ‘Z세대’까지…팝스타들 내한 러시
    • 입력 2023-01-04 06:50:24
    • 수정2023-01-04 06:57:11
    뉴스광장 1부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내한 소식이 연초 공연계를 달구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연말 한 차례 방한을 연기한 '마이클 볼튼'이 오는 14일과 15일 내한 공연 릴레이에 불을 지피고요, 다음 달엔 이른바 제트(Z)세대를 대표하는 미국 팝스타 '코난 그레이'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확정한 상탭니다.

이어서 영화 '로빈후드' 주제곡을 부른 캐나다 출신 가수 '브라이언 애덤스'도 세대를 뛰어넘은 명곡들과 함께 한국을 찾는데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성사된 두 번째 내한 공연이라 팬들의 반가움도 각별할 거 같습니다.

또 3월 20일엔 영국 밴드 '원 디렉션' 출신 슈퍼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지는 등 공연계는 올해 다양한 팝스타의 공연이 계속 이어질 거란 기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