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보호구역 관리 부실…8곳 추가 지정해야”

입력 2023.01.04 (11:01) 수정 2023.01.04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현재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문섬과 추자도, 토끼섬 3곳을 조사한 결과 관리계획이 제대로 수립되지 않았고 지역 주민들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들 보호구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남방큰돌고래, 하모달랑게 서식지 등 8곳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양보호구역 관리 부실…8곳 추가 지정해야”
    • 입력 2023-01-04 11:01:17
    • 수정2023-01-04 11:04:47
    930뉴스(제주)
제주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현재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문섬과 추자도, 토끼섬 3곳을 조사한 결과 관리계획이 제대로 수립되지 않았고 지역 주민들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들 보호구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남방큰돌고래, 하모달랑게 서식지 등 8곳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