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무한질주 TG삼보
입력 2004.11.08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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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즌 개막에 앞서 팀간 전력이 평준화됐다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TG삼보가 파죽의 5전 전승으로 초반 프로농구 코트에 거센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팀당 5경기씩을 끝낸 현재 프로농구 10개 구단의 성적표입니다.
5전 전승이 말해 주듯 TG삼보의 무적질주가 돋보인 한 주였습니다.
TG는 허 재의 은퇴에 따른 불안감을 떨치고 올시즌 전력을 크게 보강한 상대팀들을 차례로 꺾고 더욱 강해진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전창진(TG삼보 감독): 골밑의 높이가 조금 작년보다는 나아졌다는 것 그 다음에 포스트오펜스가 어느 해보다 많이 이뤄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주성과 양경민.
골밑과 외곽을 휘젓고 다니는 외국인 선수 왓킨슨과 그레이.
여기에 야전사령관 신기성은 이들의 플레이를 한데로 묶어 최강의 조직력을 빚어냈습니다.
⊙신기성(TG삼보 포인트가드): 매년 얘기하는 거지만 챔피언 반지를 한번 끼어 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요.
⊙기자: TG는 이번 주 삼성과 SBS, KTF를 상대로 연승행진에 도전합니다.
TG의 연승행진이 계속될지 아니면 제동이 걸릴지, 초반 프로농구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팀당 5경기씩을 끝낸 현재 프로농구 10개 구단의 성적표입니다.
5전 전승이 말해 주듯 TG삼보의 무적질주가 돋보인 한 주였습니다.
TG는 허 재의 은퇴에 따른 불안감을 떨치고 올시즌 전력을 크게 보강한 상대팀들을 차례로 꺾고 더욱 강해진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전창진(TG삼보 감독): 골밑의 높이가 조금 작년보다는 나아졌다는 것 그 다음에 포스트오펜스가 어느 해보다 많이 이뤄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주성과 양경민.
골밑과 외곽을 휘젓고 다니는 외국인 선수 왓킨슨과 그레이.
여기에 야전사령관 신기성은 이들의 플레이를 한데로 묶어 최강의 조직력을 빚어냈습니다.
⊙신기성(TG삼보 포인트가드): 매년 얘기하는 거지만 챔피언 반지를 한번 끼어 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요.
⊙기자: TG는 이번 주 삼성과 SBS, KTF를 상대로 연승행진에 도전합니다.
TG의 연승행진이 계속될지 아니면 제동이 걸릴지, 초반 프로농구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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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무한질주 TG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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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1-08 21:48:3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시즌 개막에 앞서 팀간 전력이 평준화됐다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TG삼보가 파죽의 5전 전승으로 초반 프로농구 코트에 거센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팀당 5경기씩을 끝낸 현재 프로농구 10개 구단의 성적표입니다.
5전 전승이 말해 주듯 TG삼보의 무적질주가 돋보인 한 주였습니다.
TG는 허 재의 은퇴에 따른 불안감을 떨치고 올시즌 전력을 크게 보강한 상대팀들을 차례로 꺾고 더욱 강해진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전창진(TG삼보 감독): 골밑의 높이가 조금 작년보다는 나아졌다는 것 그 다음에 포스트오펜스가 어느 해보다 많이 이뤄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주성과 양경민.
골밑과 외곽을 휘젓고 다니는 외국인 선수 왓킨슨과 그레이.
여기에 야전사령관 신기성은 이들의 플레이를 한데로 묶어 최강의 조직력을 빚어냈습니다.
⊙신기성(TG삼보 포인트가드): 매년 얘기하는 거지만 챔피언 반지를 한번 끼어 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요.
⊙기자: TG는 이번 주 삼성과 SBS, KTF를 상대로 연승행진에 도전합니다.
TG의 연승행진이 계속될지 아니면 제동이 걸릴지, 초반 프로농구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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