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 정유 파업 주동자 실형 선고
입력 2004.11.10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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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 7월 LG정유 여수공장의 파업을 주도하면서 업무방해와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노조위원장 김 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는 등 조합간부 7명에 대해서 각각 징역 2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들이 불법파업으로 지역과 국가경제에 큰 손실을 끼쳤고 파업에 적극적이지 않은 조합원들을 협박한 점이 인정돼서 이같이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들이 불법파업으로 지역과 국가경제에 큰 손실을 끼쳤고 파업에 적극적이지 않은 조합원들을 협박한 점이 인정돼서 이같이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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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칼텍스 정유 파업 주동자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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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1-10 21:32:2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 7월 LG정유 여수공장의 파업을 주도하면서 업무방해와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노조위원장 김 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는 등 조합간부 7명에 대해서 각각 징역 2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들이 불법파업으로 지역과 국가경제에 큰 손실을 끼쳤고 파업에 적극적이지 않은 조합원들을 협박한 점이 인정돼서 이같이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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