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원 前 쌍용 회장 횡령 혐의 영장
입력 2004.11.11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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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검찰청 공적자금비리 단속반은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에 대해서 300억원대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98년부터 2000년 사이에 쌍용양회 등 그룹 계열사 자산 300여 억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룹부실화에 따른 보증채무를 피하기 위해서 50억원대 부동산을 타인 명의로 숨겨둔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98년부터 2000년 사이에 쌍용양회 등 그룹 계열사 자산 300여 억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룹부실화에 따른 보증채무를 피하기 위해서 50억원대 부동산을 타인 명의로 숨겨둔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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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원 前 쌍용 회장 횡령 혐의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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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1-11 21:33:31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411/20041111/657506.jpg)
⊙앵커: 대검찰청 공적자금비리 단속반은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에 대해서 300억원대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98년부터 2000년 사이에 쌍용양회 등 그룹 계열사 자산 300여 억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룹부실화에 따른 보증채무를 피하기 위해서 50억원대 부동산을 타인 명의로 숨겨둔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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