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전제품을 한 대의 PC안에”

입력 2004.11.24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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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종 전자제품의 경계를 없앤 새로운 PC가 출시됐습니다.
조현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거실에서 TV로 방송을 보다가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꺼내봅니다.
TV로 인터넷도 할 수 있습니다.
방에서는 컴퓨터 모니터로 다른 방송을 봅니다.
방송이 컴퓨터에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현재 방영중인 프로그램을 정지시키거나 지나간 부분을 되돌려 볼 수도 있습니다.
미디어센터 PC는 이처럼 집안에 있는 컴퓨터와 TV를 무선으로 연결해 각각의 기능을 완전히 통합해 줍니다.
⊙최기영(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이사): 간단하게 리모콘에서 메뉴를 보면서 메뉴에서 세 번 정도만 누르면 사진을 쉽게 조정한다든가 음악을 공유한다든가 하는 작업을 할 수가 있죠.
⊙기자: 미디어센터 PC 한 대로 TV는 물론 라디오, PDA, CD와 DVD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등 각종 디지털기기의 기능을 하나로 합칠 수 있습니다.
나아가 PC가 집안의 모든 가전기기를 통합, 제어하는 중심역할을 하게 됩니다.
컴퓨터와 TV, 오디오, 비디오플레이어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홈네트워크기술은 보다 새롭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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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가전제품을 한 대의 PC안에”
    • 입력 2004-11-24 21:38:0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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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종 전자제품의 경계를 없앤 새로운 PC가 출시됐습니다. 조현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거실에서 TV로 방송을 보다가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꺼내봅니다. TV로 인터넷도 할 수 있습니다. 방에서는 컴퓨터 모니터로 다른 방송을 봅니다. 방송이 컴퓨터에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현재 방영중인 프로그램을 정지시키거나 지나간 부분을 되돌려 볼 수도 있습니다. 미디어센터 PC는 이처럼 집안에 있는 컴퓨터와 TV를 무선으로 연결해 각각의 기능을 완전히 통합해 줍니다. ⊙최기영(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이사): 간단하게 리모콘에서 메뉴를 보면서 메뉴에서 세 번 정도만 누르면 사진을 쉽게 조정한다든가 음악을 공유한다든가 하는 작업을 할 수가 있죠. ⊙기자: 미디어센터 PC 한 대로 TV는 물론 라디오, PDA, CD와 DVD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등 각종 디지털기기의 기능을 하나로 합칠 수 있습니다. 나아가 PC가 집안의 모든 가전기기를 통합, 제어하는 중심역할을 하게 됩니다. 컴퓨터와 TV, 오디오, 비디오플레이어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홈네트워크기술은 보다 새롭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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