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교회 버스 교각 충돌, 운전자 사망
입력 2004.11.26 (07:57)
수정 2004.11.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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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고척동 고척교 아래 서부간선도로에서 전세버스가 지하차도 교각과 충돌해 버스운전사 45살 김 모씨가 숨지고 승객 50살 허 모씨 등 2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전남 목포에서 교회 행사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여의도 순복음교회 신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남 목포에서 교회 행사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여의도 순복음교회 신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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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 교회 버스 교각 충돌,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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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1-26 07:08:14
- 수정2004-11-26 08:21:17
⊙앵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고척동 고척교 아래 서부간선도로에서 전세버스가 지하차도 교각과 충돌해 버스운전사 45살 김 모씨가 숨지고 승객 50살 허 모씨 등 2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전남 목포에서 교회 행사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여의도 순복음교회 신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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