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정 행위 ‘대물림’ 의혹 수사
입력 2004.11.29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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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부정행위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전남지방경찰청은 또 다른 부정행위에 연루된 학생 2명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아직까지 연루혐의가 확인되지 않은 선배 박 모군이 지난해 후배들의 휴대전화 30대를 거둬갔다는 진술이 확보됨에 따라 이른바 대물림의혹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박 모군은 휴대전화를 모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박 모군은 휴대전화를 모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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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부정 행위 ‘대물림’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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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수능부정행위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전남지방경찰청은 또 다른 부정행위에 연루된 학생 2명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아직까지 연루혐의가 확인되지 않은 선배 박 모군이 지난해 후배들의 휴대전화 30대를 거둬갔다는 진술이 확보됨에 따라 이른바 대물림의혹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박 모군은 휴대전화를 모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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