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여당 “재선거 수용”
입력 2004.11.30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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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쿠츠마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선 결과를 둘러싸고 벌어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선거가 유일한 돌파구라고 말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쿠츠마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여당 후보인 야누코비치 현 총리는 동부 2개 지역에 한해서만 재선거를 수용하겠다고 밝힌 반면 야당측 유시첸코 후보는 재선거 방침을 굽히지 않아 전면적인 재선거 실시를 주장해 서로의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쿠츠마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여당 후보인 야누코비치 현 총리는 동부 2개 지역에 한해서만 재선거를 수용하겠다고 밝힌 반면 야당측 유시첸코 후보는 재선거 방침을 굽히지 않아 전면적인 재선거 실시를 주장해 서로의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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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여당 “재선거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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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1-30 21:32:4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쿠츠마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선 결과를 둘러싸고 벌어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선거가 유일한 돌파구라고 말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쿠츠마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여당 후보인 야누코비치 현 총리는 동부 2개 지역에 한해서만 재선거를 수용하겠다고 밝힌 반면 야당측 유시첸코 후보는 재선거 방침을 굽히지 않아 전면적인 재선거 실시를 주장해 서로의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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