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 내일 양키스와 첫 입단 협상
입력 2004.12.06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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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인 뉴욕 양키스 입단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떠난 구대성이 드디어 내일 양키스와 첫 협상을 갖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그 동안 물 밑에서 진행중이던 구대성의 양키스 입단 협상이 수면 위로 떠오릅니다.
구대성은 내일 양키스의 구단 관계자와 처음으로 만나 입단을 타진합니다.
입단의 마지노선은 2년 이상의 다년계약의 메이저리그 계약.
그 동안 에이전트를 통해 서로 교감을 주고받았기에 입단 가능성은 높습니다.
내일 1차 협상 이후 9일쯤 다시 만나 서로의 수정안을 주고받을 예정입니다.
큰 이견이 없는 경우 2차 협상일인 9일쯤 입단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베테랑 왼손투수인 스탠턴을 양키스가 영입했으나 구대성의 입단에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동윤(구대성 에이전트): 양키스 관계자가 거기(스탠턴의 입단)에 대해서는 구대성과 상관이 없다고 인터뷰했기 때문에...
⊙기자: 연봉에 관해 에이전트는 말을 아꼈으나 구단과의 협상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왼손 특급 구대성의 양키스행.
과연 초고속으로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그 동안 물 밑에서 진행중이던 구대성의 양키스 입단 협상이 수면 위로 떠오릅니다.
구대성은 내일 양키스의 구단 관계자와 처음으로 만나 입단을 타진합니다.
입단의 마지노선은 2년 이상의 다년계약의 메이저리그 계약.
그 동안 에이전트를 통해 서로 교감을 주고받았기에 입단 가능성은 높습니다.
내일 1차 협상 이후 9일쯤 다시 만나 서로의 수정안을 주고받을 예정입니다.
큰 이견이 없는 경우 2차 협상일인 9일쯤 입단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베테랑 왼손투수인 스탠턴을 양키스가 영입했으나 구대성의 입단에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동윤(구대성 에이전트): 양키스 관계자가 거기(스탠턴의 입단)에 대해서는 구대성과 상관이 없다고 인터뷰했기 때문에...
⊙기자: 연봉에 관해 에이전트는 말을 아꼈으나 구단과의 협상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왼손 특급 구대성의 양키스행.
과연 초고속으로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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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대성, 내일 양키스와 첫 입단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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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06 21:47:2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인 뉴욕 양키스 입단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떠난 구대성이 드디어 내일 양키스와 첫 협상을 갖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그 동안 물 밑에서 진행중이던 구대성의 양키스 입단 협상이 수면 위로 떠오릅니다.
구대성은 내일 양키스의 구단 관계자와 처음으로 만나 입단을 타진합니다.
입단의 마지노선은 2년 이상의 다년계약의 메이저리그 계약.
그 동안 에이전트를 통해 서로 교감을 주고받았기에 입단 가능성은 높습니다.
내일 1차 협상 이후 9일쯤 다시 만나 서로의 수정안을 주고받을 예정입니다.
큰 이견이 없는 경우 2차 협상일인 9일쯤 입단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베테랑 왼손투수인 스탠턴을 양키스가 영입했으나 구대성의 입단에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동윤(구대성 에이전트): 양키스 관계자가 거기(스탠턴의 입단)에 대해서는 구대성과 상관이 없다고 인터뷰했기 때문에...
⊙기자: 연봉에 관해 에이전트는 말을 아꼈으나 구단과의 협상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왼손 특급 구대성의 양키스행.
과연 초고속으로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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