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장 뇌물 혐의 체포
입력 2004.12.13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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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건설업체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김용규 경기도 광주시장과 시의원 최 모씨 등을 체포해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도 온천개발 등 관급공사를 발주하면서 10개 건설업체로부터 7200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경북 봉화군 부군수 53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도 온천개발 등 관급공사를 발주하면서 10개 건설업체로부터 7200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경북 봉화군 부군수 53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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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주시장 뇌물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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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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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건설업체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김용규 경기도 광주시장과 시의원 최 모씨 등을 체포해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도 온천개발 등 관급공사를 발주하면서 10개 건설업체로부터 7200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경북 봉화군 부군수 53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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