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계, “최홍만 K-1진출 반대” 外 2건

입력 2004.12.14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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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하장사 출신 최홍만 선수의 일본 종합격투기 K-1 진출에 대해 씨름계가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속씨름창단추진위원회는 오늘 씨름발전을 저해하는 최홍만의 K-1진출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문화관광부가 태권도공원 17개 유치 후보지를 평가한 결과 전북 무주와 강원 춘천, 경북 경주 등 3곳이 최종후보지로 압축됐습니다.
한편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는 아테네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송명섭이 페더급에서, SI의 송양수가 밴텀급에서 우승했습니다.
프로야구 기아에서 SK로 전격 트레이드된 박재홍이 오늘 입단식을 갖고 등번호 62번을 배정받았습니다.
홍명보 장학재단은 오늘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이리고등학교 2학년 성명진 선수 등 15명의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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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름계, “최홍만 K-1진출 반대” 外 2건
    • 입력 2004-12-14 21:53:4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천하장사 출신 최홍만 선수의 일본 종합격투기 K-1 진출에 대해 씨름계가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속씨름창단추진위원회는 오늘 씨름발전을 저해하는 최홍만의 K-1진출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문화관광부가 태권도공원 17개 유치 후보지를 평가한 결과 전북 무주와 강원 춘천, 경북 경주 등 3곳이 최종후보지로 압축됐습니다. 한편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는 아테네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송명섭이 페더급에서, SI의 송양수가 밴텀급에서 우승했습니다. 프로야구 기아에서 SK로 전격 트레이드된 박재홍이 오늘 입단식을 갖고 등번호 62번을 배정받았습니다. 홍명보 장학재단은 오늘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이리고등학교 2학년 성명진 선수 등 15명의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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