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부부 서울대병원에 80억 익명 기부
입력 2004.12.17 (21:58)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서울에 사는 70대 노부부가 오늘 암 조기진단과 치료연구에 써달라며 80억원 상당의 주식을 서울대병원에 익명으로 기부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이들 부부가 모두 위암과 폐암 초기단계에서 치료를 받아 완치가 됐으며 평생 모은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기보다는 암 퇴치 연구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이들 부부가 모두 위암과 폐암 초기단계에서 치료를 받아 완치가 됐으며 평생 모은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기보다는 암 퇴치 연구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70대 부부 서울대병원에 80억 익명 기부
-
- 입력 2004-12-17 21:33:57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412/20041217/671511.jpg)
⊙앵커: 서울에 사는 70대 노부부가 오늘 암 조기진단과 치료연구에 써달라며 80억원 상당의 주식을 서울대병원에 익명으로 기부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이들 부부가 모두 위암과 폐암 초기단계에서 치료를 받아 완치가 됐으며 평생 모은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기보다는 암 퇴치 연구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