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축구 선수 ‘호나우디뉴’ 外 1건
입력 2004.12.21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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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드리블의 마법사 브라질의 호나우디뉴가 축구선수로는 최고의 영예라는 FIFA선정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올 한 해 최고의 축구선수로 가장 많은 감독들이 호나우디뉴를 꼽았습니다.
호나우디뉴는 89표의 1위표를 얻어 앙리를 제치고 FIFA 선정 올해의 선수가 됐습니다.
한일월드컵에서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무너뜨렸던 호나우디뉴는 소속팀 바르셀로나를 리그 선두로 이끌며 이제 최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인정받았습니다.
⊙호나우디뉴(브라질): 머리가 띵할 정도로 너무 기쁘고 제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입니다.
⊙기자: 우리나라의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첫 상대인 쿠웨이트가 걸프컵 축구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통산 10회 우승을 노리는 쿠웨이트는 홈팀 카타르와의 준결승에서 2:0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가 뉴스메이크 부문에서 골프여제 소렌스탐을 제쳤습니다.
골프채널이 올해의 10대뉴스로 PGA투어 사상 최연소 여성출전자인 미셸위를 올린 데 이어 골프주간지 골프월드도 미셸위를 100대 뉴스 메이커 가운데 7위로 꼽았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올 한 해 최고의 축구선수로 가장 많은 감독들이 호나우디뉴를 꼽았습니다.
호나우디뉴는 89표의 1위표를 얻어 앙리를 제치고 FIFA 선정 올해의 선수가 됐습니다.
한일월드컵에서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무너뜨렸던 호나우디뉴는 소속팀 바르셀로나를 리그 선두로 이끌며 이제 최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인정받았습니다.
⊙호나우디뉴(브라질): 머리가 띵할 정도로 너무 기쁘고 제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입니다.
⊙기자: 우리나라의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첫 상대인 쿠웨이트가 걸프컵 축구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통산 10회 우승을 노리는 쿠웨이트는 홈팀 카타르와의 준결승에서 2:0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가 뉴스메이크 부문에서 골프여제 소렌스탐을 제쳤습니다.
골프채널이 올해의 10대뉴스로 PGA투어 사상 최연소 여성출전자인 미셸위를 올린 데 이어 골프주간지 골프월드도 미셸위를 100대 뉴스 메이커 가운데 7위로 꼽았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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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축구 선수 ‘호나우디뉴’ 外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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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21 21:54:2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드리블의 마법사 브라질의 호나우디뉴가 축구선수로는 최고의 영예라는 FIFA선정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올 한 해 최고의 축구선수로 가장 많은 감독들이 호나우디뉴를 꼽았습니다.
호나우디뉴는 89표의 1위표를 얻어 앙리를 제치고 FIFA 선정 올해의 선수가 됐습니다.
한일월드컵에서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무너뜨렸던 호나우디뉴는 소속팀 바르셀로나를 리그 선두로 이끌며 이제 최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인정받았습니다.
⊙호나우디뉴(브라질): 머리가 띵할 정도로 너무 기쁘고 제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입니다.
⊙기자: 우리나라의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첫 상대인 쿠웨이트가 걸프컵 축구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통산 10회 우승을 노리는 쿠웨이트는 홈팀 카타르와의 준결승에서 2:0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가 뉴스메이크 부문에서 골프여제 소렌스탐을 제쳤습니다.
골프채널이 올해의 10대뉴스로 PGA투어 사상 최연소 여성출전자인 미셸위를 올린 데 이어 골프주간지 골프월드도 미셸위를 100대 뉴스 메이커 가운데 7위로 꼽았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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