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올림픽 체조심판, SI 선정 ‘올해의 바보’ 外 3건
입력 2004.12.30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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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스포츠입니다.
지난 아테네올림픽에서 오심 파문을 일으킨 남자체조심판들이 미국의 스포츠전문지로부터 올해의 바보로 뽑혔습니다.
이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의 바보를 뽑는 조사에 아테네올림픽 체조심판들이 단연 1위에 올랐습니다.
이들이 바보로 꼽힌 이유는 다름 아닌 오심.
채점을 제대로 하지 못해 양태영 대신 폴 햄에게 금메달이 돌아갔다며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지는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아르헨티나의 스칼로니가 선취골을 뽑아냅니다.
이어 로드리게스와 갈레티가 차례로 골을 더한 아르헨티나가 카탈로냐를 3:0으로 물리칩니다.
수비벽을 앞에 두고 절묘하게 감아올리는 축구의 묘비 프리킥.
프리킥에 관한한 내로라 하는 수준급 선수들이 콜리나 심판 앞에서 경쟁 대회를 가졌습니다.
최종 6명이 결승에 올라 지단, 또띠 등과 함께 왕중왕을 가리게 됐습니다.
맥그레이디와 르브론 제임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
34점을 퍼부은 맥그레이드가 경기도중 부상으로 빠진 제임스에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지난 아테네올림픽에서 오심 파문을 일으킨 남자체조심판들이 미국의 스포츠전문지로부터 올해의 바보로 뽑혔습니다.
이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의 바보를 뽑는 조사에 아테네올림픽 체조심판들이 단연 1위에 올랐습니다.
이들이 바보로 꼽힌 이유는 다름 아닌 오심.
채점을 제대로 하지 못해 양태영 대신 폴 햄에게 금메달이 돌아갔다며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지는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아르헨티나의 스칼로니가 선취골을 뽑아냅니다.
이어 로드리게스와 갈레티가 차례로 골을 더한 아르헨티나가 카탈로냐를 3:0으로 물리칩니다.
수비벽을 앞에 두고 절묘하게 감아올리는 축구의 묘비 프리킥.
프리킥에 관한한 내로라 하는 수준급 선수들이 콜리나 심판 앞에서 경쟁 대회를 가졌습니다.
최종 6명이 결승에 올라 지단, 또띠 등과 함께 왕중왕을 가리게 됐습니다.
맥그레이디와 르브론 제임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
34점을 퍼부은 맥그레이드가 경기도중 부상으로 빠진 제임스에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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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네올림픽 체조심판, SI 선정 ‘올해의 바보’ 外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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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30 21:56:2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해외스포츠입니다.
지난 아테네올림픽에서 오심 파문을 일으킨 남자체조심판들이 미국의 스포츠전문지로부터 올해의 바보로 뽑혔습니다.
이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의 바보를 뽑는 조사에 아테네올림픽 체조심판들이 단연 1위에 올랐습니다.
이들이 바보로 꼽힌 이유는 다름 아닌 오심.
채점을 제대로 하지 못해 양태영 대신 폴 햄에게 금메달이 돌아갔다며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지는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아르헨티나의 스칼로니가 선취골을 뽑아냅니다.
이어 로드리게스와 갈레티가 차례로 골을 더한 아르헨티나가 카탈로냐를 3:0으로 물리칩니다.
수비벽을 앞에 두고 절묘하게 감아올리는 축구의 묘비 프리킥.
프리킥에 관한한 내로라 하는 수준급 선수들이 콜리나 심판 앞에서 경쟁 대회를 가졌습니다.
최종 6명이 결승에 올라 지단, 또띠 등과 함께 왕중왕을 가리게 됐습니다.
맥그레이디와 르브론 제임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
34점을 퍼부은 맥그레이드가 경기도중 부상으로 빠진 제임스에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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