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나의 해]유망주들 나래 활짝 편다

입력 2005.01.04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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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년기획입니다.
오늘은 당찬 도전 정신으로 새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유망주들을 만나보시겠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환상적인 트리플점프와 몸을 뒤로 젖혀 돌리는 레이백스핀.
한국 피겨의 희망 김연아가 자랑하는 고난도의 기술입니다.
김연아는 오늘 막을 내린 피겨선수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고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습니다.
지난해 그랑프리 파이널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김연아는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세계주니어선수권 정상에 도전합니다.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부족한 점을 남은 시간 동안 더 보완해서 주니어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여자복서 김주현은 중형플라이급에 이어 플라이급에서 두체급 석권에 도전합니다.
한국 여자마라톤 역대 2위기록을 갖고 있는 이은정은 한국 최고 기록 경신에 나섭니다.
지난해 이원희를 꺾은 유도의 김재범과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세대교체에 나선 정재성과 이재진도 주목할 만한 스타 후보들입니다.
미완의 대기들이 펼칠 힘찬 도전.
올해가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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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 나의 해]유망주들 나래 활짝 편다
    • 입력 2005-01-04 21:50:4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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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년기획입니다. 오늘은 당찬 도전 정신으로 새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유망주들을 만나보시겠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환상적인 트리플점프와 몸을 뒤로 젖혀 돌리는 레이백스핀. 한국 피겨의 희망 김연아가 자랑하는 고난도의 기술입니다. 김연아는 오늘 막을 내린 피겨선수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고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습니다. 지난해 그랑프리 파이널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김연아는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세계주니어선수권 정상에 도전합니다.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부족한 점을 남은 시간 동안 더 보완해서 주니어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여자복서 김주현은 중형플라이급에 이어 플라이급에서 두체급 석권에 도전합니다. 한국 여자마라톤 역대 2위기록을 갖고 있는 이은정은 한국 최고 기록 경신에 나섭니다. 지난해 이원희를 꺾은 유도의 김재범과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세대교체에 나선 정재성과 이재진도 주목할 만한 스타 후보들입니다. 미완의 대기들이 펼칠 힘찬 도전. 올해가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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