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 강수량 16.7mm ‘평년 절반’
입력 2023.01.05 (19:13)
수정 2023.01.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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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 지난달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기후특성 자료를 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강수량은 16.7mm로 평년 강수량인 33밀리미터의 절반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지난 한 달간 눈이 내린 날은 평년보다 이틀 많은 8.3일을 기록했고, 누적 적설량이 40cm를 기록하며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역대 2번째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기후특성 자료를 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강수량은 16.7mm로 평년 강수량인 33밀리미터의 절반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지난 한 달간 눈이 내린 날은 평년보다 이틀 많은 8.3일을 기록했고, 누적 적설량이 40cm를 기록하며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역대 2번째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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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광주·전남 강수량 16.7mm ‘평년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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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5 19:13:25
- 수정2023-01-05 19:18:38
광주전남의 지난달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기후특성 자료를 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강수량은 16.7mm로 평년 강수량인 33밀리미터의 절반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지난 한 달간 눈이 내린 날은 평년보다 이틀 많은 8.3일을 기록했고, 누적 적설량이 40cm를 기록하며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역대 2번째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기후특성 자료를 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강수량은 16.7mm로 평년 강수량인 33밀리미터의 절반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지난 한 달간 눈이 내린 날은 평년보다 이틀 많은 8.3일을 기록했고, 누적 적설량이 40cm를 기록하며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역대 2번째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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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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