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규 의원 ‘5억 수수’ 혐의 구속 수감

입력 2005.01.07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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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대 아파트 인허가 청탁과 함께 건설업체로부터 5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어젯밤 구속수감한 한나라당 박혁규 의원을 상대로 다른 업체로부터 추가로 받은 돈이 없는지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서 서울중앙지법 이충상 판사는 검찰이 청구한 8억원의 뇌물 가운데 3억원에 대해서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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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혁규 의원 ‘5억 수수’ 혐의 구속 수감
    • 입력 2005-01-07 21:14:2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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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대 아파트 인허가 청탁과 함께 건설업체로부터 5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어젯밤 구속수감한 한나라당 박혁규 의원을 상대로 다른 업체로부터 추가로 받은 돈이 없는지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서 서울중앙지법 이충상 판사는 검찰이 청구한 8억원의 뇌물 가운데 3억원에 대해서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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