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국민은행 꺾고 단독 선두 外 4건

입력 2005.01.11 (22:12)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수원삼성생명이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삼성생명은 천안에서 열린 경기에서 박정은이 28득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국민은행을 72:68로 꺾고 4승 2패로 1위를 달렸습니다.
핸드볼 큰잔치 여자부에서 효명건설이 대구시청을 30:28로 남자부의 코로사의 한국체대를 29:26으로 꺾고 각각 결승에 올랐습니다.
오는 6월 네덜란드 세계대회를 앞둔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8개국 친선대회 참가 등 한 달간의 해외전지훈련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지난해 말 귀국해 국내에 머물던 박세리가 미국 올랜도에서 다음달까지 동계훈련을 하기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대한체육회가 훼르자와 4년간 16억 200만원에 의류 재계약을 맺고 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까지 국가대표 선수단의 의류를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생명, 국민은행 꺾고 단독 선두 外 4건
    • 입력 2005-01-11 21:53:0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수원삼성생명이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삼성생명은 천안에서 열린 경기에서 박정은이 28득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국민은행을 72:68로 꺾고 4승 2패로 1위를 달렸습니다. 핸드볼 큰잔치 여자부에서 효명건설이 대구시청을 30:28로 남자부의 코로사의 한국체대를 29:26으로 꺾고 각각 결승에 올랐습니다. 오는 6월 네덜란드 세계대회를 앞둔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8개국 친선대회 참가 등 한 달간의 해외전지훈련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지난해 말 귀국해 국내에 머물던 박세리가 미국 올랜도에서 다음달까지 동계훈련을 하기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대한체육회가 훼르자와 4년간 16억 200만원에 의류 재계약을 맺고 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까지 국가대표 선수단의 의류를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