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경찰청장 후보자 병역 의혹

입력 2005.01.13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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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청문회를 앞둔 허준영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가 고도근시와 색맹으로 보충역 근무를 했는데도 경찰임용 때 색맹이 채용될 수 없도록 한 신체검사 기준을 통과한 데다 대학 재학도중 1년 동안 군복무를 했는데도 대학을 4년 만에 정상적으로 졸업한 것 등에 대해 병역법 등의 위반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허 후보자는 일선 경찰이 아니라 고시출신의 경력직원으로 임용돼 시력 등을 까다롭게 보지 않았고 군복무기간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 대학에 다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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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준영 경찰청장 후보자 병역 의혹
    • 입력 2005-01-13 21:11:0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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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청문회를 앞둔 허준영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가 고도근시와 색맹으로 보충역 근무를 했는데도 경찰임용 때 색맹이 채용될 수 없도록 한 신체검사 기준을 통과한 데다 대학 재학도중 1년 동안 군복무를 했는데도 대학을 4년 만에 정상적으로 졸업한 것 등에 대해 병역법 등의 위반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허 후보자는 일선 경찰이 아니라 고시출신의 경력직원으로 임용돼 시력 등을 까다롭게 보지 않았고 군복무기간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 대학에 다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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