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어선 전복…선원 5명 실종
입력 2005.01.14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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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남동쪽 23km 해상에서 충남 안흥 선적 29톤급 안강망 어선 덕성호가 전복돼 신원이 밝혀지지않은 선원 2명이 숨졌고 선장 49살 김 모씨 등 3명이 실종됐습니다.
해양경찰은 사고선박의 뱃머리가 크게 파손된 점으로 미루어서 대형선박에 부딪혀 전복된 것으로 보고 가해 선박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은 사고선박의 뱃머리가 크게 파손된 점으로 미루어서 대형선박에 부딪혀 전복된 것으로 보고 가해 선박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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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서 어선 전복…선원 5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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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1-14 21:17:5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남동쪽 23km 해상에서 충남 안흥 선적 29톤급 안강망 어선 덕성호가 전복돼 신원이 밝혀지지않은 선원 2명이 숨졌고 선장 49살 김 모씨 등 3명이 실종됐습니다.
해양경찰은 사고선박의 뱃머리가 크게 파손된 점으로 미루어서 대형선박에 부딪혀 전복된 것으로 보고 가해 선박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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