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자르카위, 이라크 총선과 전쟁 선포 外 2건
입력 2005.01.24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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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엿새 앞둔 이라크에 테러불안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알 자르카위 조직은 인질 살해장면 공개와 함께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정제혁 기자입니다.
⊙기자: 눈이 가려진 인질이 무릎을 꿇자 한 남성이 총을 겨눕니다.
알 자르카위가 이끄는 무장단체 이라크의 알 카에다는 한 이집트인을 살해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한때 체포설이 나돌았던 알 자르카위의 육성도 공개됐습니다.
⊙알 자르카위 추정 육성: 사악한 민주주의 원칙과 그 동조자들에게 강력한 전투를 선포한다.
⊙기자: 그런가 하면 알라위 총리가 이끄는 정당 INA 건물 인근에서 또 자살폭탄이 터지는 등 무장세력들의 파상공세가 계속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셀레베스섬이 규모 6.2의 강진에 뒤흔들리면서 한 명이 심장마비로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해일의 우려가 없다는 정부 발표에도 불구하고 놀란 주민들은 높은 곳으로 대피해 집에 가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미국 NBC방송의 심야 토크쇼 투나잇쇼를 진행했던 명사회자 자니 카슨이 79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1992년 은퇴할 때까지 30년 동안 매일 밤 미국인 가정을 찾은 자니 카슨은 세련된 화술과 재치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KBS뉴스 정제혁입니다.
알 자르카위 조직은 인질 살해장면 공개와 함께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정제혁 기자입니다.
⊙기자: 눈이 가려진 인질이 무릎을 꿇자 한 남성이 총을 겨눕니다.
알 자르카위가 이끄는 무장단체 이라크의 알 카에다는 한 이집트인을 살해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한때 체포설이 나돌았던 알 자르카위의 육성도 공개됐습니다.
⊙알 자르카위 추정 육성: 사악한 민주주의 원칙과 그 동조자들에게 강력한 전투를 선포한다.
⊙기자: 그런가 하면 알라위 총리가 이끄는 정당 INA 건물 인근에서 또 자살폭탄이 터지는 등 무장세력들의 파상공세가 계속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셀레베스섬이 규모 6.2의 강진에 뒤흔들리면서 한 명이 심장마비로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해일의 우려가 없다는 정부 발표에도 불구하고 놀란 주민들은 높은 곳으로 대피해 집에 가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미국 NBC방송의 심야 토크쇼 투나잇쇼를 진행했던 명사회자 자니 카슨이 79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1992년 은퇴할 때까지 30년 동안 매일 밤 미국인 가정을 찾은 자니 카슨은 세련된 화술과 재치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KBS뉴스 정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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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자르카위, 이라크 총선과 전쟁 선포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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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1-24 21:40:5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총선을 엿새 앞둔 이라크에 테러불안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알 자르카위 조직은 인질 살해장면 공개와 함께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정제혁 기자입니다.
⊙기자: 눈이 가려진 인질이 무릎을 꿇자 한 남성이 총을 겨눕니다.
알 자르카위가 이끄는 무장단체 이라크의 알 카에다는 한 이집트인을 살해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한때 체포설이 나돌았던 알 자르카위의 육성도 공개됐습니다.
⊙알 자르카위 추정 육성: 사악한 민주주의 원칙과 그 동조자들에게 강력한 전투를 선포한다.
⊙기자: 그런가 하면 알라위 총리가 이끄는 정당 INA 건물 인근에서 또 자살폭탄이 터지는 등 무장세력들의 파상공세가 계속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셀레베스섬이 규모 6.2의 강진에 뒤흔들리면서 한 명이 심장마비로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해일의 우려가 없다는 정부 발표에도 불구하고 놀란 주민들은 높은 곳으로 대피해 집에 가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미국 NBC방송의 심야 토크쇼 투나잇쇼를 진행했던 명사회자 자니 카슨이 79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1992년 은퇴할 때까지 30년 동안 매일 밤 미국인 가정을 찾은 자니 카슨은 세련된 화술과 재치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KBS뉴스 정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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