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세상]주말을 활기차게/스릴만점 빙벽 등반
입력 2005.01.28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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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저스포츠를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빙벽등반의 세계로 안내해 드립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얼음으로 뒤덮인 절벽을 한걸음씩 올라가며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오직 겨울에만 할 수 있는 동계레포츠인 빙벽등반.
힘겨운 과정을 거쳐 정상을 정복한 느낌은 경험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한상연(빙벽등반 동호인): 정말 해냈다는 기분이 들고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조병현(빙병등반 동호인): 팔에 힘이 빠질 정도로 힘들여서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온 세상이 내 것 같은 것이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기자: 빙벽등반을 위해서는 헬맷과 빙벽화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암벽을 오르는 것보다 훨씬 미끄럽기 때문에 더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권기열(빙벽등반학교장): 잘 올라가는 기술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안전수칙과 안전한 장비를 착용하고 등반하는 것이 가장 관건입니다.
⊙기자: 초보자의 경우 한 달 정도만 배우면 빙벽등반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순주(빙벽등반 동호인): 오히려 더 유연성이라든가 근력 같은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오히려 헬스 그런 것보다는 몸에 더 좋은 것 같아요.
군살도 짝 빠지고...
⊙기자: 현재 1000여 명의 동호인이 있는 가운데 설악산과 춘천 등 50여 곳에서 빙벽등반을 즐길 수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오늘은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빙벽등반의 세계로 안내해 드립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얼음으로 뒤덮인 절벽을 한걸음씩 올라가며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오직 겨울에만 할 수 있는 동계레포츠인 빙벽등반.
힘겨운 과정을 거쳐 정상을 정복한 느낌은 경험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한상연(빙벽등반 동호인): 정말 해냈다는 기분이 들고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조병현(빙병등반 동호인): 팔에 힘이 빠질 정도로 힘들여서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온 세상이 내 것 같은 것이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기자: 빙벽등반을 위해서는 헬맷과 빙벽화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암벽을 오르는 것보다 훨씬 미끄럽기 때문에 더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권기열(빙벽등반학교장): 잘 올라가는 기술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안전수칙과 안전한 장비를 착용하고 등반하는 것이 가장 관건입니다.
⊙기자: 초보자의 경우 한 달 정도만 배우면 빙벽등반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순주(빙벽등반 동호인): 오히려 더 유연성이라든가 근력 같은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오히려 헬스 그런 것보다는 몸에 더 좋은 것 같아요.
군살도 짝 빠지고...
⊙기자: 현재 1000여 명의 동호인이 있는 가운데 설악산과 춘천 등 50여 곳에서 빙벽등반을 즐길 수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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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포츠세상]주말을 활기차게/스릴만점 빙벽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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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1-28 21:52:1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레저스포츠를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빙벽등반의 세계로 안내해 드립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얼음으로 뒤덮인 절벽을 한걸음씩 올라가며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오직 겨울에만 할 수 있는 동계레포츠인 빙벽등반.
힘겨운 과정을 거쳐 정상을 정복한 느낌은 경험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한상연(빙벽등반 동호인): 정말 해냈다는 기분이 들고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조병현(빙병등반 동호인): 팔에 힘이 빠질 정도로 힘들여서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온 세상이 내 것 같은 것이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기자: 빙벽등반을 위해서는 헬맷과 빙벽화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암벽을 오르는 것보다 훨씬 미끄럽기 때문에 더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권기열(빙벽등반학교장): 잘 올라가는 기술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안전수칙과 안전한 장비를 착용하고 등반하는 것이 가장 관건입니다.
⊙기자: 초보자의 경우 한 달 정도만 배우면 빙벽등반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순주(빙벽등반 동호인): 오히려 더 유연성이라든가 근력 같은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오히려 헬스 그런 것보다는 몸에 더 좋은 것 같아요.
군살도 짝 빠지고...
⊙기자: 현재 1000여 명의 동호인이 있는 가운데 설악산과 춘천 등 50여 곳에서 빙벽등반을 즐길 수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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