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계 경제성 검토로 지난해 예산 104억 절감
입력 2023.01.08 (21:39)
수정 2023.01.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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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해 건설공사 6건에 대한 설계 경제성 검토를 거쳐 10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설계 경제성 검토는 사업 시행부서에서 완료한 설계 내용을 전문가들이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 등을 다시 확인해 공사비를 줄이고 시설물 성능은 높이는 것입니다.
울산시는 두서 인보지구 수변공원 육교를 신호등과 높은 횡단보로로 변경하는 등 6개 건설사업에서 총 공사비 천 688억원의 6.16%에 달하는 104억여 원을 줄였습니다.
설계 경제성 검토는 사업 시행부서에서 완료한 설계 내용을 전문가들이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 등을 다시 확인해 공사비를 줄이고 시설물 성능은 높이는 것입니다.
울산시는 두서 인보지구 수변공원 육교를 신호등과 높은 횡단보로로 변경하는 등 6개 건설사업에서 총 공사비 천 688억원의 6.16%에 달하는 104억여 원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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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설계 경제성 검토로 지난해 예산 104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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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8 21:39:00
- 수정2023-01-08 22:09:30
울산시는 지난해 건설공사 6건에 대한 설계 경제성 검토를 거쳐 10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설계 경제성 검토는 사업 시행부서에서 완료한 설계 내용을 전문가들이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 등을 다시 확인해 공사비를 줄이고 시설물 성능은 높이는 것입니다.
울산시는 두서 인보지구 수변공원 육교를 신호등과 높은 횡단보로로 변경하는 등 6개 건설사업에서 총 공사비 천 688억원의 6.16%에 달하는 104억여 원을 줄였습니다.
설계 경제성 검토는 사업 시행부서에서 완료한 설계 내용을 전문가들이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 등을 다시 확인해 공사비를 줄이고 시설물 성능은 높이는 것입니다.
울산시는 두서 인보지구 수변공원 육교를 신호등과 높은 횡단보로로 변경하는 등 6개 건설사업에서 총 공사비 천 688억원의 6.16%에 달하는 104억여 원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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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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