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황 재입원 外 2건
입력 2005.02.24 (22:01)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또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지구촌 소식 박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다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감기와 호흡곤란 증세로 입원치료를 받은 지 13일 만입니다.
교황청은 파킨슨병 등 여러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교황이 어제부터 독감증세를 보여 전문적인 치료와 추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지난 10일 퇴원한 뒤 미사에 단 한 차례만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이 계속 제기되어 왔습니다.
북적이는 피자집에서 한 흑인 여성이 새치기를 하고 항의하는 손님과 시비가 붙습니다.
제지하던 점원은 침세례까지 받지만 거구의 남자친구가 등장하자 꼼짝 못 합니다.
기고만장해진 여성은 손님에게 손찌검을 하고 남자친구는 다짜고짜 주먹을 휘두릅니다.
CCTV에 무자비한 폭행장면이 고스란히 찍힌 가해자는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유럽 전역이 갑자기 몰아친 한파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 등에서는 갑자기 내린 폭설로 주요 공항이 전면 통제되는가 하면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또 스위스에서는 눈이 계속 쌓이면서 눈사태마저 우려되는 등 유럽 전역이 악천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민입니다.
지구촌 소식 박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다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감기와 호흡곤란 증세로 입원치료를 받은 지 13일 만입니다.
교황청은 파킨슨병 등 여러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교황이 어제부터 독감증세를 보여 전문적인 치료와 추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지난 10일 퇴원한 뒤 미사에 단 한 차례만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이 계속 제기되어 왔습니다.
북적이는 피자집에서 한 흑인 여성이 새치기를 하고 항의하는 손님과 시비가 붙습니다.
제지하던 점원은 침세례까지 받지만 거구의 남자친구가 등장하자 꼼짝 못 합니다.
기고만장해진 여성은 손님에게 손찌검을 하고 남자친구는 다짜고짜 주먹을 휘두릅니다.
CCTV에 무자비한 폭행장면이 고스란히 찍힌 가해자는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유럽 전역이 갑자기 몰아친 한파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 등에서는 갑자기 내린 폭설로 주요 공항이 전면 통제되는가 하면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또 스위스에서는 눈이 계속 쌓이면서 눈사태마저 우려되는 등 유럽 전역이 악천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교황 재입원 外 2건
-
- 입력 2005-02-24 21:41:4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또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지구촌 소식 박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다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감기와 호흡곤란 증세로 입원치료를 받은 지 13일 만입니다.
교황청은 파킨슨병 등 여러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교황이 어제부터 독감증세를 보여 전문적인 치료와 추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지난 10일 퇴원한 뒤 미사에 단 한 차례만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이 계속 제기되어 왔습니다.
북적이는 피자집에서 한 흑인 여성이 새치기를 하고 항의하는 손님과 시비가 붙습니다.
제지하던 점원은 침세례까지 받지만 거구의 남자친구가 등장하자 꼼짝 못 합니다.
기고만장해진 여성은 손님에게 손찌검을 하고 남자친구는 다짜고짜 주먹을 휘두릅니다.
CCTV에 무자비한 폭행장면이 고스란히 찍힌 가해자는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유럽 전역이 갑자기 몰아친 한파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 등에서는 갑자기 내린 폭설로 주요 공항이 전면 통제되는가 하면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또 스위스에서는 눈이 계속 쌓이면서 눈사태마저 우려되는 등 유럽 전역이 악천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