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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2.28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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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이 다음달 말 대학 교과서의 사용을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일 우정의 해 관련 행사를 일단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지난주 말보다 14포인트가 오른 1011로 장을 마감해 종가를 기준으로 5년여 만에 1000선을 넘어섰습니다.
이헌재 부총리의 부인이 타인 명의로 땅을 사고 위장전입으로 경기도 광주 일대의 땅을 사고 팔아 수십억원대의 매매 차익을 남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정부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시험부정을 막기 위해 올 수능부터 시험장 복도에 배치되는 감독관에게 금속탐지기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남서부와 영남지역에서 일반 전화통화가 폭주해 교환기 용량부족 사태가 빚어지면서 불통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보험금을 노리고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아내와 아들, 딸까지 살해를 의뢰한 30대 남자와 의뢰를 받은 심부름센터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해방 60돌을 맞았지만 백두대간 곳곳이 아직도 일제가 바꾼 이름이 개선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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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2-28 20:57:3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일본이 다음달 말 대학 교과서의 사용을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일 우정의 해 관련 행사를 일단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지난주 말보다 14포인트가 오른 1011로 장을 마감해 종가를 기준으로 5년여 만에 1000선을 넘어섰습니다. 이헌재 부총리의 부인이 타인 명의로 땅을 사고 위장전입으로 경기도 광주 일대의 땅을 사고 팔아 수십억원대의 매매 차익을 남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정부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시험부정을 막기 위해 올 수능부터 시험장 복도에 배치되는 감독관에게 금속탐지기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남서부와 영남지역에서 일반 전화통화가 폭주해 교환기 용량부족 사태가 빚어지면서 불통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보험금을 노리고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아내와 아들, 딸까지 살해를 의뢰한 30대 남자와 의뢰를 받은 심부름센터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해방 60돌을 맞았지만 백두대간 곳곳이 아직도 일제가 바꾼 이름이 개선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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