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타이완에서 친선경기를 펼친 프로야구 기아.
야구에서도 한류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정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타이완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통일 라이온즈와 친선경기를 한 기아는 가볍게 2연승을 거두며 10번째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종범(기아): 우승이라는 게 잘 해야 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임무를 최선을 다한다라면 그에 대한 대가가 나오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번 타이완 원정은 한국 프로야구의 영역을 확대한다는 장기적인 포석도 깔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한류열풍을 야구로까지 넓혀보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시작은 성공적입니다.
뜨거운 취재열기와 수백여 명이 모여든 사인회, 궂은 날씨에도 찾아온 2000여 관중이 이를 증명합니다.
관중들은 한수 위의 야구실력에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보내줬고 한국 특유의 막대풍선과 치어리더는 남다른 인기를 끌었습니다.
⊙첸센징(타이완 야구팬): 한국 축구를 좋아하는데 이제는 한국 야구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이번 타이완원정은 한국이 아시아 야구의 중심에 설 수 있다는 야구한류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이완에서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야구에서도 한류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정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타이완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통일 라이온즈와 친선경기를 한 기아는 가볍게 2연승을 거두며 10번째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종범(기아): 우승이라는 게 잘 해야 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임무를 최선을 다한다라면 그에 대한 대가가 나오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번 타이완 원정은 한국 프로야구의 영역을 확대한다는 장기적인 포석도 깔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한류열풍을 야구로까지 넓혀보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시작은 성공적입니다.
뜨거운 취재열기와 수백여 명이 모여든 사인회, 궂은 날씨에도 찾아온 2000여 관중이 이를 증명합니다.
관중들은 한수 위의 야구실력에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보내줬고 한국 특유의 막대풍선과 치어리더는 남다른 인기를 끌었습니다.
⊙첸센징(타이완 야구팬): 한국 축구를 좋아하는데 이제는 한국 야구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이번 타이완원정은 한국이 아시아 야구의 중심에 설 수 있다는 야구한류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이완에서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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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서 야구도 ‘한류’
-
- 입력 2005-02-28 21:50:59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502/20050228/698733.jpg)
⊙앵커: 타이완에서 친선경기를 펼친 프로야구 기아.
야구에서도 한류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정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타이완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통일 라이온즈와 친선경기를 한 기아는 가볍게 2연승을 거두며 10번째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종범(기아): 우승이라는 게 잘 해야 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임무를 최선을 다한다라면 그에 대한 대가가 나오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번 타이완 원정은 한국 프로야구의 영역을 확대한다는 장기적인 포석도 깔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한류열풍을 야구로까지 넓혀보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시작은 성공적입니다.
뜨거운 취재열기와 수백여 명이 모여든 사인회, 궂은 날씨에도 찾아온 2000여 관중이 이를 증명합니다.
관중들은 한수 위의 야구실력에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보내줬고 한국 특유의 막대풍선과 치어리더는 남다른 인기를 끌었습니다.
⊙첸센징(타이완 야구팬): 한국 축구를 좋아하는데 이제는 한국 야구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이번 타이완원정은 한국이 아시아 야구의 중심에 설 수 있다는 야구한류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이완에서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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