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높이 우위 완승

입력 2005.03.04 (21:5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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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T&G 프로배구경기 구미 경기에서는 천안 현대캐피탈이 확실한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대한항공에게 반격할 틈조차 주지 않고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넬리에서 이어지는 현대캐피탈의 속공이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한층 빨라진 현대캐피탈의 공격력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그 위력을 아낌없이 드러냈습니다.
신경수와 이성준을 앞세운 브로킹과 속공도 현대캐피탈이 한수 위였습니다.
고비마다 살림꾼 장인기의 강력한 백어택이 폭발했고 21살의 막내 박철우의 오른쪽 공격도 잇따라 코트에 작렬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조직력을 보이며 3:0으로 완승했습니다.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모든 면에서 저희들이 연습하는 실력을 코트장에서 유감없이 발휘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선규(현대캐피탈 센터/16득점): 팀의 막내니까 팀이 잘 될 수 있도록 뒤에서 파이팅 많이 해 주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여자부에서는 박경란과 최강희가 공격을 이끈 KT&G가 LG정유를 3:0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24일 대전에서 LG정유에게 당한 패배를 되갚은 KT&G는 3승 1패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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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높이 우위 완승
    • 입력 2005-03-04 21:50:4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KT&G 프로배구경기 구미 경기에서는 천안 현대캐피탈이 확실한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대한항공에게 반격할 틈조차 주지 않고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넬리에서 이어지는 현대캐피탈의 속공이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한층 빨라진 현대캐피탈의 공격력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그 위력을 아낌없이 드러냈습니다. 신경수와 이성준을 앞세운 브로킹과 속공도 현대캐피탈이 한수 위였습니다. 고비마다 살림꾼 장인기의 강력한 백어택이 폭발했고 21살의 막내 박철우의 오른쪽 공격도 잇따라 코트에 작렬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조직력을 보이며 3:0으로 완승했습니다.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모든 면에서 저희들이 연습하는 실력을 코트장에서 유감없이 발휘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선규(현대캐피탈 센터/16득점): 팀의 막내니까 팀이 잘 될 수 있도록 뒤에서 파이팅 많이 해 주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여자부에서는 박경란과 최강희가 공격을 이끈 KT&G가 LG정유를 3:0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24일 대전에서 LG정유에게 당한 패배를 되갚은 KT&G는 3승 1패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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