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박물관에 ‘한국실’ 설치
입력 2005.03.15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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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세계적인 박물관인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한국실이 생깁니다.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입니다.
신강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과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측은 오는 2007년에 한국실을 개관하고 전시학술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한다는 협약에 서명했습니다.
신설되는 한국실 규모는 30여 평 규모로 우리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유산들을 엄선해 전시할 예정입니다.
⊙폴 테일러(스미스소니언박물관 부관장): 한국실 전시를 위해우리 박물관은 기존의 소장품에만 의존하지 않고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자: 현재 런던의 영국박물관과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는 수년 전부터 한국실이 운영되고 있으나 미국 워싱턴에 한국실이 생기는 것은 처음입니다.
한국실 설치는 국제교류재단에서 125만달러를 기부함으로써 성사됐으며 앞으로 500만달러를 들여 전시실 등을 꾸밀 예정입니다.
⊙김홍남(국립민속박물관 관장): 워싱턴은 미국의 관광의 중심 도시입니다.
한국관이 생김으로 해서 그러한 엄청난 효과를, 우리가 홍보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로써 한 해 700만명이 관람하는 미국 최고의 박물관에 한국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단독전시실을 갖게 됐습니다.
KBS뉴스 신강문입니다.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입니다.
신강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과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측은 오는 2007년에 한국실을 개관하고 전시학술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한다는 협약에 서명했습니다.
신설되는 한국실 규모는 30여 평 규모로 우리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유산들을 엄선해 전시할 예정입니다.
⊙폴 테일러(스미스소니언박물관 부관장): 한국실 전시를 위해우리 박물관은 기존의 소장품에만 의존하지 않고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자: 현재 런던의 영국박물관과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는 수년 전부터 한국실이 운영되고 있으나 미국 워싱턴에 한국실이 생기는 것은 처음입니다.
한국실 설치는 국제교류재단에서 125만달러를 기부함으로써 성사됐으며 앞으로 500만달러를 들여 전시실 등을 꾸밀 예정입니다.
⊙김홍남(국립민속박물관 관장): 워싱턴은 미국의 관광의 중심 도시입니다.
한국관이 생김으로 해서 그러한 엄청난 효과를, 우리가 홍보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로써 한 해 700만명이 관람하는 미국 최고의 박물관에 한국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단독전시실을 갖게 됐습니다.
KBS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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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최대 박물관에 ‘한국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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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3-15 21:33:4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국의 세계적인 박물관인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한국실이 생깁니다.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입니다.
신강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과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측은 오는 2007년에 한국실을 개관하고 전시학술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한다는 협약에 서명했습니다.
신설되는 한국실 규모는 30여 평 규모로 우리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유산들을 엄선해 전시할 예정입니다.
⊙폴 테일러(스미스소니언박물관 부관장): 한국실 전시를 위해우리 박물관은 기존의 소장품에만 의존하지 않고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자: 현재 런던의 영국박물관과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는 수년 전부터 한국실이 운영되고 있으나 미국 워싱턴에 한국실이 생기는 것은 처음입니다.
한국실 설치는 국제교류재단에서 125만달러를 기부함으로써 성사됐으며 앞으로 500만달러를 들여 전시실 등을 꾸밀 예정입니다.
⊙김홍남(국립민속박물관 관장): 워싱턴은 미국의 관광의 중심 도시입니다.
한국관이 생김으로 해서 그러한 엄청난 효과를, 우리가 홍보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로써 한 해 700만명이 관람하는 미국 최고의 박물관에 한국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단독전시실을 갖게 됐습니다.
KBS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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